-지하철역 기차역 고속버스터미널은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. 단, 지하철이나 기차나 버스를 타게 되면 안에서는 의무입니다.)
여전히 헷갈리신다면 대중교통을 탔을 때나 의료기관 그리고 감염취약 시설에서만 마스크 착용이라고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.
아직은 다들 벗는 게 어색하기도 하고 또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니 이럴 때일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며 마스크를 꼭 착용하기도 합니다. 그래도 일단 벗어도 된다고 하니 왠지 자유로움은 들더라고요. 예전처럼 착용을 깜박해도 놀라지 않게 되고, 식당에서 자리에서 잠깐 일어나도 착용의 의무를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.
이제 조금씩 마스크를 벗은 분도 보이고 또 화장품 매출이 늘고 있다니 봄이 오는 것처럼 세상은 서서히 벗을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. 그때까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마지막을 잘 넘깁시다.